





Iron Blue Oval Plate (M)
식물의 재를 사용한 천연 유약으로 마무리된 오발 플레이트 M 사이즈입니다.
가장자리에 푸른빛과 갈색이 무늬를 이루고 있는 아이언 블루 컬러입니다.
「オーバル灰釉の器に続いて、白波さんにリクエスト頂き今回オーバルアイアンブルーの器を制作いたしました。
作ってみると夏らしく爽やかな仕上がりになり、色んなメニューにお使い頂けると思いました。
アイアンブルーの釉薬は瑠璃釉と鉄釉をランダムに施し、上から灰釉を掛けて焼き上げます。
それぞれの釉薬が溶け合い、塩梅のいい景色が生まれる釉薬です」
"화이트 컬러에 이어 시라나미의 의뢰를 받아 제작하게 된 아이언 블루 컬러의 오발 플레이트입니다.
만들어보니 산뜻한 느낌이 다양한 음식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아이언 블루 컬러는 유리유(瑠璃釉)와 철유(鉄釉)를 불규칙하게 바른 다음 재유(灰釉)로 덮어 구워냅니다.
각각의 유약이 녹아들어 하나의 멋진 풍경이 됩니다."
♦미즈타니 가즈네(水谷和音)
- 일본 구마모토현 출생
- 2007년~2011년 오이타 현립 예술문화 단기대학 도예 전공
- 2012년~2015년 도예가 요미야 다카시 씨에게 사사
- 2015년부터 작가로 독립해 구마모토현을 기반으로 활동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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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스러운 느낌의 오발 형태가 어떤 음식을 담아도 멋스럽게 만들어줍니다.
M 사이즈는 L 사이즈에 비해서 조금 더 오목한 형태로 깊이가 있는 느낌입니다.
앞접시나 반찬접시로 이용하거나 약간의 안주나 과일을 담기에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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굽 부분에는 손으로 잡고 유약에 담그며 생긴 손가락 자국이 보입니다.
도구를 이용하거나 붓으로 유약을 덧칠해 가릴 수도 있지만,
천연 원료를 사용한 유약인 만큼 사소한 부분까지 자연스러움을 추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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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즈타니 가즈네 작가님의 그릇은 단단한 자기 그릇임에도 '관입'이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.
관입은 일반적으로 도기 소재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라 자기 소재에서는 흔치 않습니다.
관입은 도자기 표면에 보이는 미세한 금을 의미하는데
그릇이 깨지거나 흙 자체가 갈라진 것이 아닌, 도자기가 식을 때 흙과 유약의 수축률 차이로 인해 표면에만 생기는 현상입니다.
관입의 정도는 그릇마다 달라서 관입이 잘 보이지 않는 것도, 두드러지는 것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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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재: 자기
크기: 약 19x13.5xh4cm
무게: 약 310g
●시라나미에서 소개하는 일본 그릇은 식품용으로 정식 수입된 것으로,
식약처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하여 식기로서 안전하다는 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.
●자기는 고온에서 구워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입니다.
●핸드메이드 제품의 특성상 그릇마다 모양이나 색, 무게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.
작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그릇 하나하나의 매력을 즐겨주세요.
●간혹 유약 자국, 작은 점이나 돌기, 기포 자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수작업으로 만든 제품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🔔전자레인지,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
🚫오븐 사용 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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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azune Mizutani] Iron Blue Oval Plate (M)